반갑습니다 척척박사의 블로그 이번 포스팅은 아크네 2018SS 스니커즈 제품들에대해서 총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아래는 아크네의 2018 SS 스니커즈 관련한 1분정도의 짧막한 영상이니 재미삼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현재 아크네 스튜디오의 크리에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Jonny Johansson)이 그의 아들(Tage Johansson)이 출연한 캠페인 비디오와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젊은 요한슨이 신발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책상위에서 하이브리드 스니커즈를 만드는내용인데요 아빠가만든 신발보다 낫다 라는 아주 귀여운 디스를 하는 익살스러운 내용입니다.
신발(Sneakers)종류 소개
Perey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신발은 벨크로 스트랩이 인상적인 4가지 색상의 신발입니다. 이태리에서 만든 누벅과 송아지가죽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에어포스 로우의 느낌이 나면서 가죽종류들중에서도 상급에속하는 송아지 가죽을 사용한 입니다.
Lars
불리는 단화이며 90% 나일론+송아지가죽10%+폴리 아미드 소재를 사용한 신발입니다.
실내 스포츠화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하네요
Jummy
나일론+스웨이드 소재+폴리아미드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네이비, 꽃무니 패턴등을 사용한 모습과 토캡부분에 소재가 아주 독특한게 인상적이네요
Adrian
신발자체는 테니스화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습니다.
창(Sole)에 스티치가 들어간것이 특징이며 송아지가죽을 사용했습니다. 2.5cm정도의 굽높이가 있다고합니다. 무광/유광 블랙 올백, 검솔 제품들입니다.
Rockaway
1990년대 미국에서 도시사람들이 많이 신던 운동화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고합니다.
독특한 갑피, 창(Sole)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송아지가죽80%+폴리에스테르 16%+나일론2%+폴리아미드2%+폴리우레탄2% 를 사용한 신발입니다.
Sofiane
메쉬소재와 청키 스니커즈로 나일론47%+폴리에스테르 47%+폴리 아미드+6% 폴리우레탄 재질로 만들어졌다고합니다. 갑피(Upper)디자인이 나이키 에어 풋스케이프느낌이 나네요;
Tristan AS
검은색과 파란색 두가지색상이며 작년에 인기가 한참 무르익었다고 요즘에는 어글리슈즈로 조금 사그라들은 발렌시아가의 스피드러너와 비슷한 느낌의 신발입니다.
양말같은 느낌을 주기위해 니트소재를 사용했다고하며 나일론90%+엘라스탄10% 재질로 만들어졌다고합니다. 아크네맛 스피드러너 라고 불러도되겠군요
Connor
일본의 느낌이 나는것 같다!? 라고 해야할까요 독특한 색감과 아웃솔이 인상적이며 송아지가죽+PA+고무 소재로 만들어진 하이탑 단화입니다.
Kymi
마지막 창이며 갑피며 정말 화려한 느낌을 주는 신발입니다. 이런게 정말 꽃신이라고 불러야 하는것같다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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