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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이지부스트 500 슈퍼문 옐로우

반갑습니다. 신발박사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드릴 신발은 바로 카니예 웨스트의 신발로 알려진 이지 500 슈퍼문 옐로우(Yeezy 500 Super Moon Yellow) 라는 제품입니다. 





현재 Stadium Goods 홈페이지에서 8.5(265mm)사이즈 오더가 가능합니다.




이지부스트 500 슈퍼문 옐로우



아직까지 정확한 발매일자라던지 발매처는 확인되지않지만 2018년도에 발매예정이라는건 확실합니다. 흙쥐, 사막쥐 등에 이어 슈퍼문까지..! 이지부스트 350 시리즈 이후로 정말 기대가 되는 디자인중 하나입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500 - Adidas Yeezy 500

색상: SUMOYE/SUMOYE/SUMOYE


품번:DB2966


c측면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띄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있는 아웃솔 모양인데요. 발렌시아가 트리플S 에 이어서 어글리슈즈가 대새인 요즘의 흐름을 이어가는듯한 느낌입니다. 밑창 외관은 농구화로 얼마전 발매한 아디다스 크레이지 BYW 느낌도 납니다.




창(Sole) 에는 아디프린+(adiPRENE+) 기술이 사용되었는데요 착용후 신발이 지면에 닿을때 충격을 완화해주는 기술로 +가 안들어간 아디프린과는 다르게 탄력성이 더져려서 달리기나 점프등을 할때 우수한 탄성이 느껴지도록 합니다. 실물로 제품을 못봐서 뭐라 말씀드리긴 이르지만 두께는 한여름이나 한겨울을 제외하고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을법한 느낌이듭니다.


이지부스트 500 슈퍼문 옐로우를 아래에서 바라몬 모습입니다. 저는 딱 보자마자 지도에서 등고선같은 느낌이 나는 아웃솔(밑창) 패턴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뒤축에 음각으로 논마킹 로고가 새겨져있는데요 논마킹(Non-Marking)기술은 미끌미끌한 실내체육관등의 여러 지면에서 신발이 잘 안미끄러지고 열에의해 흔적이남는걸 최소화합니다.